공유 전동 킥보드 요금 비교(씽씽,라임,알파카,킥고잉)

사진 제공 : 씽씽

요즘 외출을 하면 전동 킥보드들이 많이 눈에 보이게 됩니다.

불과 몇달전만 해도 엄청 생소했던 것들인데 이제는 다들 많이 이용을 하는 것 같아요

물론 저도 근래 들어서 접하게 되었는데요 

이게 묘한 중독성(?)이 있답니다!^-^

이용을 하다가 종류가 많은것을 알게 되었고 종류마다 가격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가격을 비교하는 글을 한번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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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킥보드'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자동차를 렌트하듯이 주변에 있는 킥보드를 찾아서 QR코드 등으로 인증을 한 후에 이용을 하고

이용을 마친후에 요금을 지불하는 형식의 킥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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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씽씽

사진 제공 : 씽씽

처음으로 소개드릴 전동 킥보드는 '씽씽'입니다!

씽씽은 피유 엠피에서 운영하는 공유 킥보드입니다.

피유 엠피는 공유 킥보드 업계 처음으로 킥보드 배터리 국산화에 성공하였어요.

주간 기본료	1,000원
주말 기본료	1,500원
심야 기본료	2,000원
이후 1분당	100원

씽씽은 주간 주말과 요금이 다르고 심야도 다르게 기본요금이 적용됩니다.

노란색이 아주 눈에 잘 띠는 것 같습니다.

오르막도 편안하고 빠르게 주행이 가능한 속도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저희 집 주변에서도 가장 많이 보이는 게 씽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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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임

사진 = 더스쿠프 포토

미국에서 먼저 시작한 '라임'입니다!

라임은 이름 그대로 라임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라임의 이용 요금은 잠금해제 시 1,200원 + 1분당 180원입니다

기본요금 자체가 다른 업체보다 비싸기는 하지만 시간마다 다르지는 않은 것 같네요!

※참고로, 원화 해외 승인 과정으로 수수료가 2중으로 부과된다니 꼭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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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알파카(고고씽)

사잔=알파카

이번에는 '알파카'입니다.

알파카는 원래 고고씽으로도 유명했다고 하네요.

알파카의 특이점은 일반 킥보드와 프리미엄 킥보드가 있습니다

구분	일반 킥보드	프리미엄 킥보드
기본 요금	1,000원	1,500원
분당 요금	100원	150원

프리미엄 킥보드를 제가 타본 경험이 없어서 얼마나 더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가격차이가 꽤 많이 나네요!

알파카는 반납 이후 30분 이내에 다시 대여를 한다면 기본요금을 내지 않고 1분당 가격으로 나온다고 하니 

이점도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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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킥고잉

마지막은 킥 고잉입니다!

킥 고잉은 올 룰로 에서 운영하는 공유 킥보드입니다

국내 최초 공유 전동 킥보드 서비스를 한 곳입니다.

 

킥 고잉의 특이점은 신형과 구형이 있다는 것인데요

신형은 잠금해제 기본료가 1,000원에 1분당 요금이 100원이고요

구형은 1,000원의 기본료를 내면 5분의 이용시간이 무료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이것도 제가 타본 경험이 없어서 신형과 구형의 차이를 잘 모르겠지만 가격차이가 상당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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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공유 킥보드 브랜드들이 있지만 제가 그나마 많이 들어보고 많이 경험한 것들만 추려내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마무리로는 이용시간을 따지지 않고 비교를 해보았을 때는 알파카의 일반 킥보드와 킥 고잉 킥보드가 가장 저렴한 듯합니다(심지어 킥 고잉의 구형을 이용 시 5분간 무료 이용도 가능하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그리고 모든 공유 킥보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운전면허증이 필수로 필요합니다.

또한, 음주 후 킥보드 운전은 정말 위험하고 법을 어기는 행위이므로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행동입니다!

그럼 다들 안전 운전하시고 가까운 거리는 대중교통이나 전동 킥보드를 한번 이용해 보시는 건 어떤가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