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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탄 감성 카페 '아스타나'
    맛집 2020. 11. 1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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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분위기와 깔끔함을 모두 갖춘 카페 '아스타나(ASTANA)'

     

    퇴근 후에 가볍게 식사를 하고 블로그 구독자님의 추천을 받고 동탄에 카페를 갔습니다.

    포스팅을 보자마자 마음에 들어서 여기는 꼭 가야겠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마침 시간이 돼서 바로 출발하였습니다

    시간이 퇴근시간과 겹쳐서인지 수원에서 출발했는데도 30분 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운영시간

    매일 10:00 - 22:00(21:30 오더마감)

     

    주차시설

    주차장(아래 사진 참조)


     

    주차장

     

    주차시설은 정말 완벽 그 자체였습니다 카페의 크기도 워낙 커서 그런지 주차장의 크기도 엄청났어요 

    들어올 때 여기가 카페가 맞나 싶을 정도로 넓었습니다.

    주차 걱정은 안 하고 오셔도 될꺼같아요! 

     

    ※평일 이용고객 무료 이용 가능

      주말 이용고객 3시간 무료 이용 가능

     

     

    카페 정문
    체온 측정 하는 곳

     

    주차를 하고 카페 정문으로 들어갔습니다 정문부터 남다르게 크기가 정말 컸습니다. 카페는 2층에 있으므로 계단으로 올라가 봤어요 

    로비에는 직원이 열체크와 QR코드로 방문자 기록을 작성하고 계셨습니다.

     

    정문 바닥 조형

     

    정문에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것들이 있었는데 색감이 너무 좋아서 찍어봤어요

    누군가가 ASTANA의 배열을 바꿔놓은 거 같았어요!

     

    1층 로비 장식물

     

    로비에서 계단으로 올라가기 전에 구석에 보면 캠핑 느낌이 나는 장식물로 꾸며놓은 것이 있는데 무심코 지나가면 안보일 수 있는데 꼭 찾아서 봐보시길 추천합니다 사진에 다 안담길 정도로 잘 꾸며 놓았더라고요!

    캠핑장에 온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2층 장식품

     

    1층 로비에서 계단으로 2층으로 올라와보시면 카페가 보이기 전에 장식품들을 이쁘게 진열해놓은걸 보실 수 있으신데요 딱 봐도 여기는 포토존이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소품들을 다 어디서 공수해오셨는데 조화가 정말 잘되어있어서 사장님의 취향이 탁월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포토존 옆으로 보면은 어른들의 공간이 있습니다. 정숙을 해야 하는 장소인 거 같은데 밖에서 사진만 찍고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저희는 떠들어야 하기 때문에...

    여러 사람들을 배려하기 위해서 이런 장소까지 마련해 놓았다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손님을 많이 위해주는 게 느껴졌습니다.

     

     

    많은 포토존과 어른들의 공간을 지나면 카페의 본모습이 나옵니다

    나무와 꽃들이 엄청 많으며 화 분또 한 많았어요

    자세히 보시면 화분마다 이름이 다 있습니다 나중에 방문하시면 한번 자세히 봐보세요

    신기한 이름들이 다 정해져 있습니다 어느 것은 성별도 나와있더라고요!

     

     

    카페 아스타나의 메뉴입니다 음료의 종류는 그리 많은 편은 아니지만 주요 메뉴들은 다 있는 걸 보실 수 있을 거예요

    가격은 일반 프랜차이즈 카페랑 비슷하거나 그보다 아주 쪼금 높은 정도라고 생각했습니다.

     

    음료를 주문하는 곳 뒤에는 빵들이 진열되어 있는데요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는데 비어있는 공간이 있는 거 보면 이거보다도 더 많은 메뉴들이 있는데 많이 팔린 것처럼 보였습니다.

    전부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양이 너무 많아서 3가지만 골랐어요

     

    저희가 시킨 메뉴입니다 아메리카노 코코넛라떼랑 빵 3개입니다 

    저녁식사를 하고 바로 온건 데도 맛있어서 계속 넘어가서 빠르게 없애버렸어요!

    음료

    음료만 나왔을 때 기다리던 자리에서 음료 사진!

     

    저렇게 앉아서 먹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저렇게 계단을 올라가면 또 숨겨진 자리가 하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올라가 보지는 못했어요!

    음료 받는 곳 옆쪽에 저렇게 접시에 빵을 담을 수 있는 공간도 있었고 전자레인지와 정수기도 따로 준비를 해두셨습니다.

     

     

    카페 한쪽에는 저렇게 책이나 잡지를 읽을 수 있도록 따로 공간도 마련해놓았어요 도서관 느낌도 물씬 났습니다.

     

    아스타나는 어린이들의 공간도 따로 있었는데요 만원 이상 결제 시 아이들의 신발장의 키를 빌려서 신발을 넣어놓은 후에 저렇게 아이들이 놀 수 있게 해 주는 것 같았습니다 안에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서 들어가 보고 싶었지만..

    저는 아이가 아니라서..

    놀고 나오는 아이들의 표정을 보니 다들 신나게 놀았던 표정인 걸로 보아 안에 재밌는 것들이 많아 보입니다!


    카페가 밖에서 본거만큼 정말 크기 때문에 내부에 정말 많은 공간들이 있어서 참 신기했던 거 같습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포토존 손님들을 배려해주는 공간들 만족하며 시간을 보내다가 간 거 같습니다 다음에는 낮에 한번 와보고 싶네요!

    다음에 동탄에 오게 될 일이 생기면 재방문해보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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