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 자급제 vs 통신사

 

아이폰 12는 Apple이 2020년 10월 13일(한국 시각 2020년 10월 14일)에 공개한 iOS 스마트폰입니다

사양은 이와 같습니다.

출처 : 나무위키 자료

애플이 첫 5G 이동통신 스마트폰 '아이폰 12'가 국내 공식 출시를 10월 30일에 앞두고 있다.
이미 판매가 시작된 미국, 일본, 중국 등 1차 출시국들은 예약 판매량이 전작 아이폰11보다 2~3배가냥 높은것으로 전해졌다고한다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예약판매량이 전작보다 몇 배가량 높은 이유는 제 생각에는 기존 아이폰들의 형태가 상당한 기간 동안
비슷한 형태로 출시가 되었지만 이번 아이폰 12는 다른 형태의 아이폰이 출시되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기존 둥그런 형태에서 각진 형태인 아이폰5 시절로 돌아가는 거 같았습니다

아이폰 5

아이폰 12

이러한 아이폰 12는 어떤 식으로 사는 것이 좋을까요?
요즘에는 스마트폰을 교체하는 시기가 많이 빨라졌죠?
그러면서 구매방식도 바뀌고 있는 것 같습니다
크게 두 가지 방식이 있는 거 같은데요
자급제로 구매하는 방식과 통신사를 통해서 구매하는 방식인 거 같습니다
두 가지를 비교를 한번 말씀드릴게요

자급제 아이폰 12 모델의 장점으로는 비싼 5G 요금제를 선택하지 않아도 되는 점입니다. 
그로 인해 통신 3사 요금제보다 더 저렴한 알뜰폰 요금제를선택하는 소비자들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그리고 자급제 업계는 아이폰 12 출시 시점에 맞춰 경품 지급, 보험 및 요금 할인 등의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라고 하네요
자급제(알뜰폰) 업계에서 플래그십스마트폰 출시를계기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합니다.

그에 비해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통신사의 아이폰 12 공시 지원금은 
최대 24만 원이라고 합니다

이는 지난 8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 0 출시 당시 공시 지원금과 비슷한 수준이네요
직년 공시 지원금이 40~50만 원에 달했던 5G 폰들과 비교해서 너무 저조한 거 같네요.
게다가 통신사를 통해 아이폰 12를 구매하면 반드시 5G 요금제를 사용하여야 해서 요금제도 부담이 되겠죠.
소비자 입장에서는 구매방법이나 요금제 종류에 상관없이 '25% 선택 약정' 할인을 받는 것이 유리할 것 같습니다.

두 가지의 장단점은 다르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상황에 맞게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두 가지 중 어떤 구매방식이 더 좋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