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조원동 초밥 맛집 '초밥집'

이번 주에도 초밥을 좋아하는 저와 제 여자 친구는 어김없이 초밥집을 찾아갔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맛집은 수원 조원동에 있는 '초밥집' 입니다

이름부터가 뭔가 초밥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 보이는 집이었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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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골 록으로 들어가면 오르막길에 있습니다

경사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 그러나 가게에는 아무런 지장 없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를 넣어드릴게요~

 

 

 

 

 

 

 

 

 

 

영업시간 : 평일 11:30 - 23:00 일요일 휴무

 

주차 정보 : 주변 골목 이용

 

 

초밥집의 내부의 모습입니다 많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테이블이 6 테이블은 있습니다!

앞쪽에 코로나로 인해 출입 명부를 작성하고 입장하였습니다.

 

테이블 모습인데요 다른 음식점과는 크게 다를 것이 없어 보이는데요 제가 가장 좋고 편하다고 생각한 것은 저 옆쪽의 받침이 따로 달려있는 것이었습니다 보통 앞접시나 컵들을 테이블 한쪽으로 몰아놓으시잖아요

그런데 초밥집은 옆쪽에 따로 받침대를 만들어서 식사를 하는데 거추장스러운 게 손이나 팔에 걸리는 걸 방지해주었어요

 

저희가 앉은 테이블의 바로 옆자리 테이블이에요 예약석이라고 되어있었습니다

물론 옆 테이블도 제가 좋아하는 받침대가 따로 있었고 전 테이블이 다 그렇게 만들어 놓았더라고요!

제 생각에는 이런 작은 배려들이 손님들을 감동받게 하고 재방문으로 이어지게 하는 거 같아요~!

 

벽면 옆의 장식품들이 눈에 들어와서 한 장 찍었습니다 초밥집이나 참치집 가면 많이 보셨던 것들이 보이죠? 사케 병인 거 같아요 무난하게 꾸며 놓으셨어요!

 

메뉴판

초밥집의 메뉴판입니다 메뉴가 다양하게 있는데요 초밥 종류와 식사류 참치회 그 외 주류가 있었습니다 

가격은 일반 다른 초밥집들과 비슷했습니다!

초밥집은 초밥만 파는 것이 아니라 참치도 같이 팔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참치도 꼭 먹어 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초밥을 먹기 위해서 방문했으니 우선 초밥과 알밥을 주문하였습니다!

 

우선 밑반찬과 우동이 먼저 나왔습니다 우동은 따로 주문 안 해도 한 그릇씩 다 주는 건가 봐요!

방금 팔팔 끓여서 주셔서 그런지 엄청 뜨거워 보였습니다 나오자마자 바로 먹고 싶었지만 너무 뜨거운 관계로 지켜보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 후 알밥이 나왔습니다 알밥 또한 매우 뜨거웠는데요 저는 저렇게 뚝배기로 나오는 비빔밥류의 밥들은 바로 비비지 않고 처음에 나 온상태로 몇 초간 가만히 두어서 누룽지를 꼭 만들어 먹는 습관이 있는데요 

이거 좋아하시는 분들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만 그런가요?????

 

특선 초밥 set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초밥이 나왔습니다 저는 여러 가지의 종류의 초밥을 먹기 위해 특선 초밥을 선택하였습니다 

저 당시 초밥의 시원한 회와 알밥의 뜨거움의 조화가 아주 좋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_^

 

광여 연어 초밥 set

여자 친구는 광어와 연어초밥을 좋아하여 광어 연어초밥을 시켰는데요 횟감이 정말 싱싱해 보였어요 어쩜 저리 싱싱해 보이는지 먹어보면 더 싱싱한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망의 메뉴가 전부가 다 나오고 전체 항공샷을 찍었습니다 1초라도 빨리 먹고 싶었지만 글을 쓰기 위해서 사진은 무조건 찍어야 하니 조금 참으면서 잘 나오도록 찍었습니다

그 후 폭풍식사를 했어요 기다린 시간에 비해 먹는 시간이 더 짧을 정도로 허겁지겁 먹었답니다

정말 맛있게 먹은 거 같아요 초밥을 원래 좋아하기도 하고 저때 배가 많이 고픈 상태여서 ㅠㅠ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지만 앞으로 한 달에 한 번씩은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원에 살고 계시거나 수원 종합운동장 방문할 일 있으신 분들은 꼭 한번 가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구독,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