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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 브런치 카페 'LAPIN BLANC'
    맛집 2020. 12. 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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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두기로 인해 집과 직장만 오가다가 황금 같은 주말이 왔지만 오후에 나가는 게 위험해 보여서 낮에 근처 브런치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근처에 이런 이쁜 브런치카페가 있는줄 몰랐는데 왜 이제야 알았는지 모르겠네요!!


     

     

     오랜만에 제대로된 외출이라서 바깥 공기만 맡아도 기분이 너무 좋네요! 카페의 입구인데요 심플하면서도 눈에 띄는 입구인 거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1층 매장이라 더욱더 가산점(?)을 주고 싶네요.

    영업시간 : 09~22시까지입니다

    주차 정보 : 건물 전용 주차장 있음(맞은편 공영주차장도 있음)


     

     


    기본 메뉴판이에요! 그 외 브런치 메뉴들도 엄청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카페의 내부인데요. 생각보다 많이 넓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우선 카운터도 정문처럼 깔끔함을 강조한 거 같네요! 카운터 맞은편에는 장식장을 이용하여 실내를 잘 디자인 해 놓은 거 같아요.


     

     


    프렌치토스트입니다.
    해쉬 브라운이랑 토스트예요! 샐러드의 양도 적당하고 계란옷을 입힌토스트는 아마 안 드셔 보신 분이 없으실 거예요! 담백하고 맛이 좋아요. 소시지는 말할 것도 없죠! 너무 무겁지 않게 한 끼를 먹는 용으로는 최적합입니다.

     

     

     

     

    새우 감바스 파스타입니다.
    감바스에 파스타면을 넣어서 만든 메뉴인데요 새우가 엄청 많고 통통해서 식감과 맛이 뛰어납니다. 프렌치토스트와 같이 먹으면 딱 좋습니다

     

     

    단체항공 샷이에요 음식들의 색감이 아주 이쁘지 않나요?
    브런치에 아메리카노는 빼놓을 수 없겠죠? 세트로 시키면 더욱 저렴해요!!!

    오늘은 오랜만에 주말 나들이로 간단한 브런치카페 리뷰를 해봤습니다. 꼭 근처가 아니시더라도 가보시길 추천드릴게요! 지금 시기에 조금 힘드신 분들은 코로나가 조금 잠잠해지면 가시는 걸 권장드릴게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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