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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3일 수능 하루전 코로나19 확진자 수?
    건강한일상 2020. 12. 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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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2월3일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수능은 전과다르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출처 : 연합뉴스


    현재까지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진자 수험생은 37명이며, 자가격리 수험생은 430명이 응시할 전망으로 집계 되었습니다.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총 응시자가 49만명으로 알려져있으며, 이중 확진자와 자가 격리자는 전체의 0.1% 미만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교육부 차관은 지역별 현황은 매시간마다 변하고 있으므로 발표하는 것은 의미가 없을것이라며 차칫하면 과도한 불안감을 가질수 있기때문에 내일 수능이 끝나면 지역별 현황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 연합뉴스


    올해 수능의 시험장은 작년보다 198개가 증가한 1383개의 시험장을 확보한 상태이며, 시험실은 작년보다 49% 늘어난 3만1200개의 시험실을 확보하였다고 합니다.
    관리,감곡관과 방역인력은 12만명 이상이 투입될것으로 예상 되고 있습니다.

    또한 교육부는 2일부터 수능 당일인 3일(내일) 새벽까지 확진 판장을 받은 수험생은 시험장이 설치된 거점병원으로 즉시 이송되어 100% 수능 응시가 가능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고 하네요.


    출처 : KBS



    정부는 자가격리자들이 응시 할 있도록 별도 시험장은 113곳, 시험실은 583개입니다.
    자가격리자들은 자차와 지자체차량, 구급차등을 이용하여 응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가격리자는 별도시험실에서 앞뒤와 좌우 간격 ㅈm 이상 거리 간격을 두고 응시할 예정이여 수치상으로는 1인 1실도 가능하고, 지역 상황에 따라서 1인일실 또는 2인에서 4인 1실을 배치하는 경우도 있을거라고 하지만 한시험실에 정확히 몇명이 들어갈지는 이야기하기 곤란하다고 했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그리고 자가격리 수험생은 충분히 거리를 띄우고 KF94 수준의 마스크를 착용하고 시험을 치뤄야 한다고 했습니다.
    수능 시험이후 한달동안은 면접 등 대학별 고사가 진행될텐데 "수험생들은 무엇보가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국민 여러분께서도 부모의 마음으로 생활방역 수칙 준수와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올해는 다른해보다 너무 다른 수능이 될꺼같은데요 이런상황에도 열심히 노력하신 수험생분들 그동안 고생 정말 많이 하셨고요 이번 수능에서 고생하신만큼 좋은 성과를 이루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내일도 날씨가 많이 쌀쌀할 예정이니 옷따듯하게 입고 시험에 임하시길 바랄게요!
    그외 우리들도 이렇게 심각할때 일수록 더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주의깊게 행동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같이 코로나를 끝내봅시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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