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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 9시 도시 불 끈다 (서울시  '2.5단계' 돌입?)
    건강한일상 2020. 12. 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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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5일(내일)영화관, PC방, 학원, 대형 마트, 독서실, 미용실 등 밤9시 에 영업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공공시설과 백화점 문화시설, 실내공연장 등도 영업금지 라고 합니다
    또한, 시내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의 야간운행 30% 감축도 현행 오후 10시에서 오후 9시로 1시간 앞당겨집니다!
    생필품 판매 소규모 편의점, 음식점 포장·배달 영업은 허용이라고 합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서울은 절체절명의 위기", "확산의 불길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코로나 사태가
    예상을 벗어난 기하급수적인 증가세라고 말하며
    불어나는 확진자 수는 지금까지의 조치로는 대응이
    불가능하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서울지역 중고교가 오는 12월 7일부터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급증함에 따라 서울시 교육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대책을 먼저 꺼내들었습니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발표문에서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코로나19 확산세 속에서 앞으로 남은 학사일정과 대학별 고사를 안전하게 치르기 위해서는
    방안이 필요 했다고 말하면서 12월 7일부터 2주간
    서울 모든 중·고등학교는 전 학년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저번 원격수업을 했을때와 차이점이 있다면
    원격수업 대상에서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빠졌습니다.유치원과 초등학교는 기존 거리두기 2단계 수준을 유지해 전체 학생의 1/3~2/3만 등교한다고 합니다.
    또한 중고교도 특성화고와 후기 일반고 고입전형 또는 2학기 기말고사 시행이 필요한 기간에는 해당 학년만 등교할 수 있도록 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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