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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2.5단계 돌입, 코로나19와 싸움 최대 위기 직면건강한일상 2020. 12. 7. 21:34반응형
정부는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자 서울권에 이어서 결국 수도권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격상을 했습니다.
이는 노래방, 헬스장 등 영업이 전면 중단되고 50명 이상 집합과 모임 등도 금지된다고 합니다.
이 2.5단계의 기간은 연말까지 3주간 진행된다고 합니다.
정부는 6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안을 확정했다.
이번 조치로 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5종에 더해 방문판매 등 홍보관, 실내 공연장, 실내체육시설 운영이 금지된다. 또 50명 이상의 집합이나 모임행사가 금지되어 결혼식,장례식은 참석 인원을 50명 미만으로 진행해야 된다고 합니다마트, 백화점, 영화관, PC방 등 생활과 밀접한 시설이 밤 9시 이후 문을 닫아야 한다고 전해졌습나다. 등교수업은 등교 인원이 학교 재학생의 3분의 1까지만 제한되며, 예배 등 종교 활동은 비대면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스포츠 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이 되야합니다.
비수도권은 거리두기2단계로 격상시키기로 정해졌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와의 싸움이 최대의 위기에 직면했다"고 말하며 2.5단계의 격상을 발표하였습니다.
서울시에 이어서 이제 수도권도 코로나19의 싸움이 위기에 직면하였습니다 불편함이 다들 많으시겠지만 우리모두 힘을합쳐 이겨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반응형'건강한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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